무리중에 두명이 지금 그런데
둘다 살뺀다고 먹토하고 (토하는거 걸리면 속안좋아서 그랬다 함. 그리고 자리와서 다시 막 먹음)
맨날 만나면 몸평, 얼평, 등등등 내 자존감 깎아먹고
둘중 한명은 어떻게든 남자 껴서 놀라 하고
걍 그러다 나 힘든일이 생겨서 어디가자 연락 와도 걍 미안하다 하고 안갔는데
다른 친구 한테 전해들었는데 삐졌대 둘다
걍 여기서 거리두기 해도 되지??ㅌㅋㅋㅋㅋ
내가 힘들다 말한거 거짓말이다 샹각한건가 귀찮은거면 거지처럼 이라도 나와 이러는데 내가 진짜 미안하다 하고 그뒤로 읽씹했어 카톡 2개 옴 와라고 그거 때문애 삐졌대
오래된 친구들인데 갑자기 변해서 당황스럽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