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간호사인데 아프면 어디과에 가서 진료받을지도 묻고 입원하면 가족이라서 의료비혜택받는 것도 좋고, 직원 가족이니까 좀 더 챙겨주려는 게 느껴져서 새삼 동생이 든든하게 느껴지더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