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심한지 객관적으로 봐줄 사람

너무 심한 말은 삼가해주라 지금 멘탈 바사삭 상태라..

25살

조울증 심하게 있어서 정신병원 입원 1회

그나마 인서울 중상위권 평균 학점 3.2

(20살 때까지는 나름 열심히 살아서 인서울 했던 것 같아)

무기력이 심하고 게을러서 스무살부터 지금까지 한 거

: 토익, 동아리 2회

(다른 자격증 하나도 없음 6년동안 뭘한건지..)

공기업 희망하는데 NCS, 전공공부, 자격증 공부 다 미루고 있음 회피하는 성향도 심함

친구들 만나는 것도 귀찮아서 미루고 있음

[익인1]

앞으로 하면 되겠는데

[익인2]

아직 젊네 지금부터 뭐할지 생각해보면 되지

[익인3]

안한심해 이제하면돼

[익인4]

전혀… 25부터 취준하는애들 널림 지금부터 ㄱㄱ

[익인5]

나보다 낫다

[글쓴이]

익인이는 어떤 상황인데??
진심 내주변 친구들 다들 좋은 기업 가서 지금 박탈감 대박이야

[익인5]

내 친구들도 ㅋㅋ ㅠ 나만 취준 2년 넘엇다

[글쓴이]

약간 취업한 친구들 만나면 할 얘기 별로 없지 않아?? 사실 이 고민이 제일 커서 빨리 취업하고 싶어 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