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사이에서는 진짜 어른스럽다 이런 말 엄청 듣거든? 약간 엄마, 언니 같은 역할인데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는 맨날 귀여운애, 애깅 이런 말 들어..
내가 나도 모르게 다르게 행동하는거 같은데.. 두개가 너무 다르니 진짜 내가 뭔지 모르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