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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 때 모인 용돈 천 가까이 있는데 그걸로 투자 해본다니까 안된다면서 취업 하면 준대..

엄마가 가지고 있는 자산도 주식에 투자할 생각이 전혀 없고 잃을 수도 있는 거라 무서워 하는 거 같아

돈 묵혀두는 것보다 주식으로 장기투자 하면 조금이나마 오를텐데 말이야 ㅠㅠㅠㅠ

그래서 걍 내 돈 조금씩 투자하니까 50퍼 이익 봤는데 몇만원 밖ㅇㅔ 이득 못 보고 빼는게 너무 현타옴…



 
익인1
몇천 투자했다고 무조건 이익보는거 아니니까!!
29일 전
글쓴이
그치 그건 맞는데 몇 천 다 한다는 것도 아니구 걍 백정도만 모았던 돈에서 해보려구 하니까 나중에 줄거래 ㅜ 뭔가 나 스스로 이익보고 있는데 여기에 어릴 때 모앗던 돈 넣었다면 더 벌었을텐데~ 싶더라
29일 전
익인1
그래두 요새 주식시장보면 어머님 덕분이라고 생각할듯!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긴해ㅜㅜ
29일 전
글쓴이
그건 맞지 ㅠㅠㅠ 그냥 안전하게 내가 모았던 돈 받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겠다 고마워!!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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