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똑똑한 분을 부모님으로 둔 애가 부러워. 대학와서 알게된 친구가 열심히 안해서 평소에는 티가 안나는데 굉장히 똑똑하거든. 근데 들어보니까 조부모 때부터 약사, 의사 이러시더라구. 꼭 부모님이 똑똑해야 애가 똑똑한건 아니지만 주변에서 유전 무시 못한다는 사례가 보이니까 좀 부러워. 사실 부러워해봤자 내 손해라 돈많은 집 애들은 이제 별 생각 안드는데 이렇게 무형재산?을 물려받은 애는 처음이라 좀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