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l

오뎅꼬치를 왤케 좋아해.... 바닥에서 파닥거리고 난리남



 
익인1
사진 깜박 잊으셨어요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n년생 있니? 난 솔직히 귀여니보단384 4:0716978 4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이랑 몸무게 몇 차이나?271 10:5721432 0
일상 내향인들아 일로와봐149 14:0412052 4
일상좀 논란일수 있는데 너네95 16:045281 0
KIA/장터본인표출오늘도 외친다 OOO 홈런치면 1만원 89 12:2710739 0
씹으면 어금니가 샤샥거리는데 냅둘까 내가 그냥 뽑을까??4 12:41 23 0
말끝 흐리는 거 진짜8 12:40 167 0
실업급여받을라고 하는데 12:40 60 0
익들은 연락 안 하는 친구가 연락 와서 5만원 빌려달라구 하면 빌려 줘.. 6 12:40 19 0
지금 나만 번개장터 튕겨…??3 12:39 32 0
한동훈 왜 욕먹는거야?9 12:39 74 0
오우 나 틱톡에서 인천을 북한도시라고 하고 그걸 또 믿는 이란인들 봄1 12:39 22 0
머릿결 좋아지는 법 알려주께2 12:39 22 0
일안하는 취준생도 신카 만들 수 있어?2 12:39 29 0
어제 산 까눌레 맛있게 먹는 방법 있을까?? 12:38 20 0
건강검진 가면 무슨 검사 받아???7 12:38 17 0
대익들아 레포트 과제 분량이 2~3페이지면 6 12:38 29 0
생일맞이 서울에 혼자 놀러갈건데 어디 갈까!!13 12:38 28 0
서울에선 우연히 아는 사람 돌아다니다가 잘 만나?9 12:37 74 0
챗지피티 개쩌는구나..2 12:37 216 0
어른들은 대부분 당분 많은 음식 자제해?3 12:37 105 0
연초 피면 대사량 많아져서 다이어트에 도움은 된대 12:37 4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랑 요즘 자주싸워서 만나면 어색할 것 같은데 어떡해1 12:37 70 0
오사카 숙소 어디역 근처로 잡아야할까5 12:36 25 0
올리브영 다이소 쇼핑쫙 하면 기분좋은데5 12:36 25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