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고민중인데ㅠㅠ

내가 워홀 고민중이거든..

근데 내가 꿈이 있어서 그쪽 관련된거 배우려면 한국에서 배우면 좋을 것 같단말이야(식음료, 예술 쪽)머리 다 컸는데 외국가서 배울려면 돈 드는것도 문제고 언어문제도..

하지만 워홀도 최대한 빨리 가고싶은데 무작정 가면 그냥 서빙이나 그런 것만 할 것 같아서..그 전에 내가 나름 배우고 경력같은거 쌓고 가는게 나을까..?

아까도 글 올리긴 했는데 ㅜㅜ 고민이 되네..

나이는 20초야!

[익인1]

그럼 그냥 여기서 일 배우고 경력 쌓아서 취업비자를 가. 어차피 워홀 신분으로 뭔가 대단한 일자리 구하기 어려워.

[글쓴이]

해외생활 빨리 하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한국에 있으면 식음료쪽 일로 돈 벌기+하고싶은 예술 분야 일도 배울 수 있는데 워홀 나가면 걍 일만 할 것 같아성..이렇게 한국에서 생활하다가 나름 익숙해지고 돈도 모아지면 그 때 나갈까 생각중..ㅜㅜ

[익인1]

그럼 워홀을 안 가던가 미룰 수 밖에 없겠네! 답은 이미 나온 거 같은데? 워홀 진짜 워킹홀리 따위 없이 워킹워킹이여~

[익인2]

20초면 시간 너무 여유있음 더 배워서 가

[글쓴이]

내가 지방에 살아서 만약 배운다면 서울상경해서 일 배우고 돈 좀 모은 담에 가려했거든..이게 가장 이상적일까..

[익인2]

ㅇㅇㅇ 그렇게 배워서 나가도 너 어려..배워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