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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사랑만 받고 자란 사람

그런 사람이 너무 싫어 미치겠음

너가 이런 환경에 있어도 똑같았을까 그런 생각밖에 안듬

추천  2


 
   
123

익인247
불쌍하당
28일 전
익인248
난 자기연민 가득한 사람
28일 전
익인249
와 진짜 걍 안타깝다
28일 전
익인250
나도 싫음
28일 전
익인251
열.등.감
28일 전
익인252
그냥 꼬임 이런사람은 자기의 인생을 갉아먹지
28일 전
익인253
우린 그걸 열등감이라고 부르기로 했어
28일 전
익인253
자기 연민만 가득하면 본인만 힘들어 빨리 깨닫길 바란다..
28일 전
익인254
나 진짜 최악의 가정에서 자랐는데
다들 나 사랑 많이 받고 자란 거처럼 보더라
예전엔 가면성이었던거 같은데
독립하고 나서 혼자 살면서
생각도 많이 하고 나를 안괴롭히는 방법들을 터득하면서부터는
진짜 평안해진거같아
그중 도움이 많이 됐던거는 법륜스님 즉문즉설 영상임..
나는 너무 잘맞았어서 지금도 자주 보는데
추천함
나는 기독교인인데도 좋아해 법륜스님
이게 종교얘기가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

28일 전
익인273
익인이 멋있다! 나도 가끔 환경탓할 때가 있는데 결국 나를 갉아 먹는 지름길인거 같아. 결국 모든 건 다 내 생각하기 나름인데
28일 전
익인254
멋있는건 아니구ㅠㅠ 멘탈이 약하다보니까... 좋게좋게,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했어 .. ㅜㅜ
모든 건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것도 깨달은지 얼마안됐다...?!

28일 전
익인297
익인아 나도 힘들때 법륜스님 영상보고 많이 배웠어 반가워서 댓글남겨 ㅋㅋ 나도 영상보면서 생각도 많이하고 나를 돌이켜봤던거같다 그러고 직장생활 했는데 다들 요즘 젊은사람 같지않다고 되게 칭찬많이받았어.. 나를 내려놓고 첨부터 다시 배우게되었달까.. ㅋㅋ 엄쨌든 그것도 나의 노력이었으니까! 예전에는 같은 영상 계속 돌려보면서 들었는데 요즘에는 고민이 없어서 그런지 잘 안보지만 가끔 들어가니가 좋더랑 !!
28일 전
익인254
맞아!! 나도 멘탈 강하다고 부럽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 근데 실상은 막 강한게 아니라 내가 내자신을 보호하려는게 심해서 그렇게 보이는거 같아..휴ㅠㅠ
그리구
한동안 안보다가 요즘또 인간관계 고민생기면서 법륜스님 영상 찾게되더라구 ㅋㅋㅋㅋㅋ
그러면 또 마음이 편안해지고...ㅋㅋㅋㅋㅋ
주기적으로 봐줘야 하는거같ㅇㅏ!!

28일 전
익인297
254에게
응 ㅠㅠ 나도 멘탈진짜 약하고 상처도 많이받았는데 스님말씀들으니까 내가 고민하는게 진짜 단순하게 풀리는 문제더라고..? 나도 계속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연습했어. 복잡한 내 감정을 빼고 ㅋㅋ 그게 습관이 되니까 이제는 큰 고민없이 살고있당 ㅎㅎ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얽매이지 않으니까 결과적으로 멘탈이 세게 보이는것같아..! 동지를 만나 넘 기쁘네 ..!

28일 전
익인254
297에게
와..나도 똑같은 생각! 반갑고 기쁘당..
나는 정말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버린 것처럼 변화가 컸어서
내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줬는데
한 명은 이것때문에 나 손절했다?ㅋㅋㅋㅋㅋ... 지 기독교인인데 왜 보라고 강요하냐고...
심지어 나는 강요한 적도 없거든
내가 엄청 좋게 변해서 얘가 나 부러워하면서 어떻게 한거냐 물어보길래 추천해준건데.. 기분나빠하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말 안통하겠다 싶어서 나도 더 노력 안하게 되고 그 이후로 연락 서로 1도 안함..
그냥 사람에 대한 기대를 아예 안해야지 하고 더 다짐하게 된 일이됐징...ㅎ...ㅎ
암튼
화이팅이다!! 앞으로도~!~!

28일 전
익인297
254에게
헉.. 손절까지..? 진심도 모르고 너무하다ㅜㅠ 정말 큰 도움이 되었는데 말야..
우린 앞으로 더 힘내자!! 홧팅!!

28일 전
익인255
뭐 아무 걱정없이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게 보이게 노력하고 사는 사람도 많음 걱정거리를 속 안에 꽁꽁 감춰두면서 나같은 케이스
28일 전
익인256
쓰니 열등감 대박이네
28일 전
익인257
불쌍하노
28일 전
익인258
쓰니처럼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열등감에 배배 꼬인 쓰니같은 사람 기피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걸….ㅎ
28일 전
익인259
그건 그냥 우울증이야.. 상담 한반 받아보자..
28일 전
익인260
난 열등감에 찌든 사람이 싫음 주변에 제발 없었으면 ㅎ
28일 전
익인261
나도 싫어 내 인생이랑 너무 비교돼서
28일 전
익인262
근데 안쓰럽다... 쓰니 마음속에 상처가 많은 것 같아서ㅠㅠ 자랄 때는 어쩔 수 없었지만 앞으로의 인생은 너가 만들어가는 거니까... 인생이 더 잘 풀리길 바랄게!!
28일 전
익인263
반짝거리는 사람들은 이런 말 들어도 타격 없을 것 같긴 하다
28일 전
익인264
쯧쯔
28일 전
익인266
그런 사람들 옆에 가지말길
괜히 잘 살고 있는 사람들 니 열등감으로 상처주지 말고

28일 전
익인268
자신을 사랑하세요.
28일 전
익인269
토닥토닥
28일 전
익인270
뭐 어쩌겠어 너 하나가 싫어해봤자 바뀌는 건 없는 걸.. 그런 마음 가지고 있는 너만 평생 괴로울듯
28일 전
익인272
본문처럼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봄 물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힘들 때 그런 감정 가질 수 있지 지금은 아무 말이 들리지 않겠지만 언젠가는 너도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길 바랄게 아직 많이 덥다 밥 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만 살아
28일 전
익인274
그럴 수도 있지 사람마다 다 다른 거니까
28일 전
익인275
그냥 인정하면 편함 저런 사람도 있고 나같은 사람도 있다. 우리둘다 소중한 사람이다. 하고
28일 전
익인276
그럴수도있지 뭐,,, 누구는 햇살같은 사람 싫어하고 누구는 가시같은 사람 싫어할 스도 있으니까
28일 전
익인276
갠적으로 몬 말인지 알겠음 ㄹㅇ 부족함 없이 자란 사람들이 내뱉는 말 중에 읭스러운 부분이 있었던 적 있어서
28일 전
익인278
열등감 대박
28일 전
익인279
익인이 몬 말인지는 알겠는데 워딩을 잘못한듯
익인이 눈에는 부러운 친구라서 반짝거린다고 좋게 표현한 거 같은데
나도 인생사 별로 좋지 못했어서 뇌 맑은 애들 별로 안 좋아하긴 함
곱게 자라도 내가 안 곱게 자란 티 날 때 음 그럴수 있지 하는 애들이 있는 반면
헉 그래도 가족인데 그건 좀 그렇다.... 이러거나 이상하게 보는 애들 있음
지금 성인인데도 뭔 말 할때 항상 이해심 좁고 자기가 살아온 환경대로만 주위를 봐서 영화나 책 내용에 대해서나 주변에서 들은 얘기조차 편하게 나누기 껄끄러운 그런 친구 있어^^, ㄹㅇ 뭔말인지는 이해 감

28일 전
익인279
걍 그친구랑 안 맞는거니까 거리두고 지내~ 그 친구가 의도 없이 하는 말에도 누군가는 상처받을수도 있는건 사실이고 그게 너인 거 같으니까. 그건 몇 번 대화한다고 맞춰가기 힘든 부분이야 그 친구가 우리 삶을 본 적 조차 없으니까.... 영화 보고 나와서 에이 근데 저런 가정이 어디있어 라던가 부모님들이 자식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 갑자기 설파한다던가 가정폭력 피해자들 보면서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 한다던가 정말 사소한 부분들에서 안 맞다고 느낄 수 밖에 없음 ㅜ 그걸 우리가 다 가르쳐 줄 수도 없는거고 그럴 필요도 없는겨
28일 전
익인280
이런 생각 하는게 무섭다
28일 전
익인281
열등감이 심하네
28일 전
익인283
난 그런 환경에서 안 자라서 부럽던데..
28일 전
익인285
너가 너무 안쓰럽네
28일 전
익인286
나도 싫어 ㅇㅇ 사람은 누구나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애한테 열등감이 나옴
28일 전
익인286
당연히 싫어할 수 있는건데 불쌍하다 이런 말 내뱉는 사람들이 더 불쌍함 ... 애써 ..
28일 전
익인287
반짝거리는 사람은 언제 어디에 어느 상황에 갖다놔도 반짝거림을 타고난 사람들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
28일 전
익인288
이게 왜 당연한 감정이지ㅋㅋㅋㅋㅋ 그냥 누가봐도 열등감에 자격지심인데 합리화 쩐다
열등감을 증오로 푸는건 누가봐도 잘못된건데 뭐가 당연해 그냥 자기연민이지

28일 전
익인290
내 사촌동생들 진짜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다들 성격 좋고 모난 데 하나 없는데 난 그냥 부럽기만 함 그렇게 생각할 수록 너만 힘들어 ㅜㅜㅜ 우리 아무생각 말고 살아보자
28일 전
익인292
나 본문에서 말하는 반짝거리는 사람인데 이런거 지인으로 있으면 은연중에 다 느껴지거든? 근데 ㅋㅋ 어차피 너가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넘김
28일 전
익인293
힘내자 사람이든 낡은 양동이든 열심히 닦다보면 빛을 내게 돼있당
28일 전
익인294
난 걍 부럽던데 닮고 싶고 같이 있으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친해지고 싶고 그럼 너무 조음.....
28일 전
익인294
원래 사람한테 행복과 불행의 총량이라는 게 있댓음 행복하면 딱 그 크기만큼 힘든 일도 있다던데 걔네들도 속으로 앓을 일 정말 많앗을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고민들을 어떻게 잘 풀어냈으면 주위에 사람들도 많고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하고 그럼
28일 전
익인295
난 그런거까지 괜찮은데 거기에다 티안낸다고 안낸다지만 무조건 자기위주에 자기만 생각하는애면 진짜 짜증팍팍나더라
28일 전
익인296
근데 그걸 다른사람한테는 드러내지마 진짜 없어보여
28일 전
익인298
넷플에 더 보이프렌드라는 게이연프봐봐 출연자중에 슌이라고 있는데 생각난당 비슷한일화도 나오고 ㅋㅋㅋ
28일 전
익인299
그럴 수는 있는데 진짜 드러내지는 마 자격지심으로 죄 없는 사람 싫어하는 게 티나면 자기한테도 안 좋음... 타인 입장에서는 그게 자격지심인게 그대로 보여
28일 전
익인300
쓰나 너에게도 반짝이는 날이 올거야
28일 전
익인302
반짝거리는 게 도대체 어떤 사람이지? 그냥 밝고 잘웃는상인가?
28일 전
익인303
그럴 수 있거든? 사람이 자기가 가지지 못한 거에 대해 질투하고 자기도 모르게 자격지심 가지게 되는 거야 어케 할 수 없는 일이니까 근데 니가 스스로 그 감정에서 탈출 못 하고 자기 연민만 하고 있으면 평생 너 스스로를 구덩이에 밀어 넣는 거임... 자기 연민 만큼 깊어질수록 답 없는 게 없음 티 안 날 거라고 생각하지만 좀 지내다 보면 주변 사람들도 느껴
28일 전
익인304
반짝 거리는 사람들은 싫어해도 크게 타격 안입어ㅋㅋ ㅋ ㅋㅋ 글쿤….
28일 전
익인361
반짝거리는 사람이 대하기가 어렵고 불편해서 피해다녔더니 덩달아 나를 기피하더라. 상처받은듯. 오해를 풀 기회도 자신도 없다
24일 전
익인305
난 그런사람이 좋고 그런사람들 위주로 만났음 이혼콩가루가정이지만 그런사람들보고 배운게 많다 너도 잘 생각해보길
28일 전
익인306
싫은 마음 들 수도 있지.. 그런 시기가 있는거임
그런 마음이 들면 내가 이런 마음이 드는구나 하고 그냥 수용하고 인정해줘 대신 남을 너무 미워하면 안돼 남을 미워하는데 쓰는 시간은 나중에 돌이켜보면 많이 아깝더라고
그리고 너도 충분히 반짝거리는 사람이라는걸 잊지마

28일 전
익인307
ㅠㅠ 진짜 불쌍해...
28일 전
익인308
열등감
28일 전
익인310
아직 30대지만.. 사연없는 사람 없고 사연없는 집안 없더라~ 나도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사연이 있고..
우리는 다 각자 어딘가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것이니 남을 너무 부러워하지도 미워하지도 말자구

28일 전
익인311
불쌍타..
28일 전
익인311
당연히 밝은 사람을 싫어할수 있다면서 왜 불쌍하냐고 날 세우는 애들까지 찐이네.. 상담을 받아라 얘들아 밝은 사람 싫어하는데 너네가 밝아질리가 있겠니
28일 전
익인312
겪어보니 어두운 사람보단 그런 사람이 훨씬 낫다..
28일 전
익인314
잉... 많이 힘든가 보다 쓰나 맛있는거 먹고 잠도 좀 푹자고 너가하는 걱정중에 90프로는 쓸떼없는거니까 좀 쉬어
28일 전
익인315
이런 무맥락 혐오를 이해하는 애들은 내가 못 만나니까 여자들 다 연애 안 했으면 좋겠다 커플 보기만해도 짜증나 미치겠다 하는 주둥이 방송나온 그런 애들도 이해해줄듯 이해심이 깊어서~ 사람이면 열등감 자격지심 있는거 당연하자너ㅠㅠ
28일 전
익인318
ㅋㅋㅋㅋㅋㅋ그런건 또 못 견디지 자기혐오+타인혐오 개쩔면서 동시에 자기연민, 방어기제까지 있어서 지한테 상처주는것도 못 견딤ㅜ 분명 그런 도태된 남자들 글들엔 무섭다고 뭐라하고 다녔을듯
28일 전
익인315
ㄹㅇ 지가 공감하는 열등감일때만 무지성 공감하는 애들 똑같이 겪어봐야 정신차릴듯
28일 전
익인316
근데 뭐 그럴 수도 있지 이걸 밖으로 표출만 안 하고 살면 됨 그러면 진짜 못난 사람 되는 거니까.....
28일 전
익인317
괜찮아 그 사람도 너 싫어함
28일 전
익인319
마음 예쁘게 먹어 어차피 그런 마인드는 본인만 더 갉아먹게됨
28일 전
익인320
나도 비슷했는데 나름 밝게 바뀜. 은근 어두운 자기자신에 대한 자아가 강할 수록 그렇더라. 어두운 인간은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걸 부조리하다고 생각하고 밝은 사람들에대해 적개심 갖고 끌어내리는 편을 선택하게 됨.. 곰곰이 생각해보니 밝은 사람들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인정할만 하더라. 그리고 본인이 지키는 그 어두운 자아가 사실 그야말로 타인,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허상일 뿐이라는 걸 느꼈어. 어두운 모습이 난데 바뀌는 게 굴복하고 지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 그 누구보다 스스로에게 안 좋은 아집이라고 생각함.
28일 전
익인320
스스로 밝아지기로 한 걸 진짜 내 모습이라고 생각하면서 지금은 나름대로 긍정적이고 밝게 살아. 부정적인 자극이랄 게 없어져서 마음은 편한데 좀 뇌가 굳고 멍 청해지는 것도 같더라. 그래서 그렇게 밝은 애들이 생각없어보이고 싫었나 싶기도 해. 그렇게 생각하면 또 예민하게 판단하는 사람들도 필요하겠지. 어떤 삶이든 네 선택이니까.
28일 전
익인321
이해가 가지만...그 상황에서도 밝은 사람은 밝더라
28일 전
익인322
그런사람은 그래도 반짝거렸을걸
28일 전
익인322
다른 사람한테 집착하지말고 너인생을 살아봐 그래봐야 스스로만 갉아먹는짓일테고 너가말하는 그 밝은사람들은 신경조차 안쓸걸
28일 전
익인323
힘내렴
28일 전
익인324
그래도 반짝거렸을거야
28일 전
익인325
나는 반짝거리는 사람 좋아하는데 그 반짝거리는 사람이 부족하다고 불평할때는 미워질때가 있어 근데 그건 그 사람 잘못이 아니라 내 열등감이 문제인거지
28일 전
익인327
부러움이 부끄럽다고 미움으로 감추려 하니...
부러운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니까,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인정하길!

28일 전
익인328
무슨말인지알거같아
28일 전
익인330
그럴수도 있지. 나도 그냥 그런 사람 부럽다 늘 생각해. 근데 그 생각에 매몰되면 결국 자길 갉아먹는 거니까. 누구나 각자 남들이 모르는 그늘이 있다고 생각해. 그 그늘의 크기는 차이가 있다고 해도. 안그러면 살아갈 수가 없음
28일 전
익인331
난 심술알러지 있어서 심술맞은 사람보면 너무 싫음 그 특유의 감출수도 없는 심술 부릴라고 시동거는 표정... 사람이 아닌것같음
28일 전
익인332
난 이해함.. 싫어하지는 않지만 많이 부러워해서..
28일 전
익인333
나도 그런사람 좀 마주쳐 보고싶다ㅋㅋㅋㅋ 내 주위는 걍 이무 의욕도 없이 사회나 생활에 찌든 사람 밖에 없음 본인포함^^...
28일 전
익인334
부럽구만
28일 전
익인335
난 그런 사람 딱 한 번 봤는데 진짜 너무 좋던데
내가 원래 남 칭찬 진지하게 안 하는데
내가 그사람보고 동숲주민 같다고 뽀야미 같다고 그랬다 근데 그거 또 좋다고 여기저기 자랑했대
진짜 좋은사람 못 만나본걸수도 있어
걍 꽃밭이랑 진짜 사람자체가 긍정 + 빛남이랑 달라
쓰니가 아직 경험 못 해봐서 그런걸수도?
나도 전에는 좋은환경 머리꽃밭 싫어했는데
진짜 좋은 사람은 효과가 좋던데

28일 전
익인338

28일 전
익인338
이거 생각나네
28일 전
익인340
나도 ㅋㅋㅋ 티는 안내는데 머과리 꽃밭인애들 진짜 싫음
28일 전
익인341
나도 싫어 이러면 안되는거 알고 열등감인거 아는데 잘 안고쳐지더라 어케고치냐 진심
28일 전
익인342
난 순수하게 부러움
28일 전
익인343
무슨 말인지는 이해는 감.

고생하나 안 해봤으면서 원하는건 다 손쉽게 손에 넣고 세상 모든일이 자기 맘대로 잘 풀리는 그런사람들 말하는 거지?

28일 전
익인344
진짜 그거 하나만 알고 열은 모르는 거임
28일 전
익인345
난 그사람이 싫다기보단 자꾸 주눅들게 되는 내자신이 싫더라ㅠ
28일 전
익인346
제발 내 주변에 이런 애 없기를
28일 전
익인347
그럴 수도 있지 뭐 댓글로 엄청 욕하는 애들은 살면서 싫은 인간 유형 하나도 없엇나 신기하네
28일 전
익인348
그런 마음가짐은 사실 너만 힘들게 하는 일이야 널 위해서라도 다르게 생각해보자
28일 전
익인349
생각 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많구나 충격..
28일 전
익인350
걍 뇌 비어 보이는 사람이 싫움
28일 전
익인351
난 익인이 같은 사람한테 편견있음.. 직장상사로 만나면 괴롭힐 것 같아
28일 전
익인352
본문은 정확히 어떤 유형을 가리키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환경에서 자랐는데 식견 좁은 온실속화초 머리꽃밭러들은 나도 싫어,,,^^ 최악임

28일 전
익인353
그사람이 꽃 바 ㅌ 행동만안하면 ㄱㅊ음...
돈없어서 해외여행 못가봣다 이런 얘기하는사람한테
세상에그런집이어딨음 말도안돼 영화드라마도아니고<이런말하는거

28일 전
익인354
성격은 ㄹㅇ가정환경이 만들어감….그래서 좋은 부모 만나는게 인생 최대의 복이라 생각함
28일 전
익인355
그럴수잇지
28일 전
익인356
그러면 주변에 우울증 정병들만 있는거야? 너무 피곤할듯
28일 전
익인357
어릴땐 영향 받겠지만 어차피 어느환경에서 컸든간에 부작용은 있기 마련이고 그걸 극복해서 어린시절 부모 양육에 의한 그늘에서 벗어나 나의 온전한 경험을 토대로 자아를 완성시켜나가는게 성인이되는 과정임 약한소리 ㄴㄴ
28일 전
익인357
물론 뭐 나이스한 부모 만난 애들은 운이 좋은건맞지 근데 걔네를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는말이야 더 큰 역경을 선물받았으면 그것까지 품을줄아는 더 큰 사람이 되면 돼 개이득이라고 생각해도돼
28일 전
익인357
일단 너의 열등감을 인지했다는거 자체가 너는 정직하고 똑똑한거임 거기서부터 출발하면 됨 잘살거야 걱정ㄴㄴ
28일 전
익인358
안타깝다 이제 일 다 잘 풀리길 바랄게
28일 전
익인359
여기 댓글들 좀 못됐다ㅜ 너말 뭔말인지는 알아. 사실 나도 상처 많은 사람이라서 그런 사람들 보면 좀 그래..
28일 전
익인360
그럴수도있다봐
27일 전
익인362
안쓰럽다
24일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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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원피스를 뭐라고 해?1 09.07 13:47 247 0
핸드크림 교환비 6000원이면 교횐할거야 말거야..3 09.07 13:47 23 0
슴여섯 이 목걸이 살말 골라주라!!!!! 40 28 09.07 13:47 303 0
가슴 삼백만원짜리 하면7 09.07 13:47 56 0
대구에 녹차케이크 맛있는 곳 있어?!!?! 09.07 13:47 9 0
생리대 탐폰 생리컵중에 생리대 비율이 월등하게 크겠지???1 09.07 13:47 24 0
애굣살에 가루섀도 말고 촉촉하게 은은한 광 나는거 바를만한거 뭐 있을까 09.07 13:47 11 0
10월 2일 안 쉬나 09.07 13:47 13 0
말랐는데 몸이 납작한 느낌?이 없으면 스트레이트 체형이야??3 09.07 13:47 121 0
헬스 중 인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09.07 13:47 31 0
제발 해장메뉴 추천좀 ㅠㅠㅠ11 09.07 13:46 68 0
쥬씨 수박 당도 절반해서 알룰로스 넣어도 되랴나1 09.07 13:46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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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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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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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