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부산 21년 토박이인데 그냥 자연스럽게 말하는 억양 말고 예를 들어 촉촉하이~이런거나 든든하게를 든든하이~던던하이 일부러 소리 내는 거 있잖아
이런 거 ㄹㅇ로 못 듣겟음 나이 많은 어른들이 하는 건 아무렇지 않은데 내 또래가 그러는 거ㅋㅋ..그리고 엄빠도 40년 이상을 부산에서만 살았는데 저런 억지같은 사투리 쓰는 건 본 적 없어서 무ㄴ가 뭐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