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편 너무 좋긴한데 알게모르게 다른사람 남편만 보면 자꾸 비교질을 하게 돼. 내 남편보다 키는 더 큰지, 잘생겼는지, 돈은 더 잘버는지, 아내한테 잘 대해주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 궁금해하고 그걸 내 남편이랑 어느순간부터 비교하고 있더라고 마치 내 남편이 더 괜찮은 사람인지 나 스스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 마냥....비교하는 습관을 멈춰야할텐데 왜 자꾸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