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북한인데 삼팔선 그이기 직전에 남한에 내려오기로 결심해서 가족들 다데리고 밑으로 내려왔으면 일단 선긋기 전에 내려왔잖음.
탈북민은 아니긴한데. 그럼 남한인이라고 말하기엔좀 그렇고 탈북민이랑 인식이 비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