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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47l

나 한남동 양식집에서 알바하는데 완존 날씬한 언니 두 명 와서 아 겁나 배고파~~~ 이러다가 파스타랑 볶음밥 시키고 거의 세시간동안 수다만 떨다 가심 심지어 절반 드셨어ㅠㅠ.. 하 난 친구랑 저녁 먹으러 가면 기본 메뉴 세 개에 싹싹 긁어먹는데..



 
   
익인1
부럽^^
29일 전
익인1
난 아까워서라도 다 먹는데 꾸역꾸역,,,,
숟가락 놔야겠다

29일 전
글쓴이
나도ㅠㅋㅋㅋㅋㅋㅋ 지금 아님 언제 먹어ㅠㅠ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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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
글쓴이
22.. 먹는양을 줄이든가 운동을 하든가 해야되는데 둘 다 안 함 ^^
29일 전
글쓴이
아 참고로 마른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 거 아님 ㅠㅠ 내가 봤던 분들 중에 대부분 그렇다는고야..
29일 전
익인3
응 적게먹고 잘싸고 많이움직임
29일 전
익인4
나 통통인데 친구집에 놀러가서 걔가 꺼내주는 간식 먹는데 정신 차리니까 마른 친구들은 쇼파에 앉아서 티비보고, 통통들만 계속 먹고 있었음 ㅠㅋㅋㅋㅋ
29일 전
익인5
호텔 뷔페나 라운지가면 그 비싼 돈 내고 샐러드 풀떼기 한접시 갖다놓고 그마저도 다 안먹고 가는 사람 많더라..
29일 전
익인6
와 근데 식당에서 3시간이나 앉아있어..? 그래도 돼?
29일 전
익인8
ㄱㄴㄲ
29일 전
글쓴이
여기 와인도 팔아서ㅠㅠ 대부분 와인이랑 같이 드셩 그분들도 그랬구우
29일 전
익인6
아하
29일 전
익인7
내 친구도 말랐는데 그냥 그런 건 다 먹음
29일 전
익인7
근데 약속 때는 다 먹고 잘 먹는데 집에서는 잘 안 먹더라 차리기 귀찮대ㅋㅋㅋㅋㅋㅋㅋㅋ
29일 전
글쓴이
나도 차려먹기 귀찮고 싶다... 난 혼자 잘챙겨먹는데,,
29일 전
익인9
나 유전자가 찐마름 유전자인데 많이 먹는데 안 찜 울아빠가 딱 이 유전자인데 나이 50넘었는데도 술배가 없고 완전 슬림함
29일 전
익인10
엄마아들은 겁나 먹는데 안찌는거라 너무 부러워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 난 왜…
29일 전
익인11
또 시작이다 또 시작 ~~
29일 전
익인11
걍 마르면 마른갑다 하지 마른 거엔 다 이유가 있다 이러는 플 지겨움 ㅜ 걍 체질도 개 많은데 .... 뚱뚱한 거엔 이유가 있다 이러면 기분 나빠하잖아 ㅎㅎ 유쾌한 척 먹부심 부리는 거 이해 안 가
29일 전
익인12
솔직히 ㄱㅇㅈ 이런글 자주보이는데 왜저러나싶음ㅋㅋ
29일 전
글쓴이
내가 유쾌한 척 하는 거인지 아닌지 어케 알아? 불편하면 그냥 지나가~
29일 전
익인11
정정할게 유쾌한 척이 아니라 유쾌하다는 듯이 ㅎㅎ 제발 남한테 관심을 꺼 그것도 무례하다는 걸 좀 알았음 해
29일 전
글쓴이
헐 무례할 거라곤 생각 못해봤네 지적해줘서 고마웡 조심해야겠당
29일 전
익인11
응응 ~! 앞으론 조심해! 사람 외모 분석하면서 이유 찾는 거 무례한 거 맞아 마른 거, 피부 좋은 거 그런 거엔 이유 있다 라고 말하는 거 장점 같으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겠지만 상대방 외모 가지고 어떻니 저쩧니 하는 거 우리나라 특인 듯 ㅜ 개 무례함
29일 전
글쓴이
11에게
ㅠㅠ웅 나도 조심해야겠다 고마웡

29일 전
익인12
나도 엄청 먹는데 살 절대 안찌더라
29일 전
글쓴이
부럽다.. 난 걍 먹음 찌고 안 먹으면 안 찜
29일 전
익인13
난 친구가 남긴거까지 다 먹는데ㅋㅋㅋ 근데 천천히 먹고 똥쟁이야
29일 전
글쓴이
변비 걱정은 없겠드.. 그게최고👍
29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9일 전
글쓴이
맞음 진짜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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