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목소리로 웅얼거리면서 얘기하거든 그럴때마다 진짜 하나도 못알아 듣겠어ㅠㅠ열에 여섯은 뭐라고?의 연속임...
나:오늘 ~~가 메달 땄ㄴ느데 잘하더라
친구:&@&&
나:뭐라고??
친구:아까봤는데 잘하더라
거의 이 흐름이 반복돼ㅠㅠㅠ
특히!!이 예시처럼 내가 한말 거의 그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답답해ㅠㅠㅠ내가 경상도 사람이고 친구가 경기도 사람이라 억양도달러서 더 알아먹기 힘들어ㅠㅠ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