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말 25살부터는 나이에 대해 아무생각이 없어지긴하더라

오히려 나 20살 되고 고딩 아니라서 심란했었고

22살때 대학 3학년 된게 어리둥절했다가

23살 넘어갈때 곧 졸업 앞두고 취업 생각 때문에

힘들어했었고 24살 될때는 진짜 한동안 우울했었어

오히려 20대초중반때 나이에 신경쓰고 예민했다가

25이후는 뭔소리 들어도 아무생각 안들고

그냥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구나 어떻게든 살아야지

먹고 살 생각밖에 못함 사회에 찌들어서

(25살이 나이 많다는 글은 절대 아닙니다)

[익인1]

맞아 그냥 숫자지 뭐

[익인2]

맞음ㅋㅋㅋㅋㅋ 그냥 정신차리니까 3되고.. 갈수록 시간이 빠르게지나갈뿐... 좀 어린친구들이 나 할미~ 이러는는거에 그렇게까지 눈뒤집어가며 비꼬는게 이해가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