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회사 다니는 자취익인데 엄마 휴가 기간이라 목욜에 올라오신대 난 휴가 아니라 금욜은 출근해야되는데 그날에 엄마 경기도 친구를 만난다는 거애..
근데 어떻게 만나기러 했냐니까 엄마친구분이 델러오신다했다는거야?(울엄마는 차없으심) 근데 오늘 다시 물어보니까 갈때는 엄마가 그쪽으로 가기로 했대..
아니 우리집 경기도 외곽쪽이라 그 동네 가려면 2시간 동안 버스+지하철+버스 환승해야되는데 울엄마 ㄹㅇ 아예 동네권 생활하셔서 버스도 잘 탈줄 모르시거든?..
하 내가 엄마가 어떻게 거길 가냐 얼마나 걸리는줄은 아냐 버스에 지하철 환승까지 해야되는데 하면서.. 이해해야되는거 아는데 진짜 너무 답답하다 갈수록 엄마를 어린애처럼 대하는 나도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