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넘게 연락안했는데 갑자기 여행가자고하길래 반갑고 얼굴보고싶어서 갔어 근데 여행내내 없는 사람취급하고 같이 다니기 싫은 티내는거야 알고보니까 여태 나빼고 여행다니다가 숙소예약할때 짝수가 편해서 나 부른거였어
오랜만에 본다고 설렌 내가 바보같고 돈시간 다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