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취방은 이제 끝났다 바선생으로 점령당함

새끼바선생이 나와....

[익인1]

맥스포스겔 ㄱㄱ

[글쓴이]

패스트세븐가드 그거 시켰어

[익인2]

지금까지 몇마리 나왔는데?

[글쓴이]

새끼바선생 3마리 ㅋㅋ....

[익인2]

나 저번 자취방에서 이틀 동안 새끼 2마리보고 방역 업체 불렀는데 바퀴 아예 안 사는 집이라 했어 오히려 작아서 외부에서 들어오기도 한대 넘 걱정하진 말고 업체부르자

[익인2]

실제로 3년동안 다시 안 나옴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 약간 안심 그래도 업체 함 불러봐야겠다

[익인3]

집 드리고 튀자

[글쓴이]

못튀어... 여기서 계속 살거야 하.....

[익인4]

하,, 휴앤케어< 이거 인티에서 누가 추천해준덴데 세스코 하청인가 세스코랑 같은 약품쓴대.. 집주인이나 관리자 있으면 따로 먼저 말 해보고 아니면 사비로 저기 연락해바

[글쓴이]

비용 많이 들라나? ㅠ 고마워..

[익인4]

나두 추천만 받아서 알고만 있는거라.. 아님 숨고 벌레방역업체러도..

[익인5]

비용 들어도 방역해 ㅠㅠ 정 안되면 바퀴약이라도 ..

[익인6]

구멍 다막고 약 구석구석 다 쳐놔
알 하나에 새끼 40마리정도 태어나고 엄마바선생이 알 까고 태어나기까지 한달 조금 안 걸린다 했음 약 쳐서 먹고 죽어도 알 배고 있을 때 죽으면 버리고 죽으니까 진짜 점령 당한거면 완전 방역은 두 달 걸릴지도 몰라

[익인6]

끈끈이도 던져두고.. 업체가 제일 굿이긴 함

[글쓴이]

하 오반데.... 나 알바하는 곳이 바선생 천국인데 거기서 딸려왔을 확률은 없겠지? 그냥 울집에 어떤애가 와서 알을 낳은거겠지...

[익인6]

ㅇㅇㅇ 몸이나 옷에 붙어서 오는 확률은 드물어.. 유입로가 분명히 있을겨 그걸 막아야대.. 아님 약으로도 소용없어 ㅠㅠ 집에 있는 것들만 약으로 죽이는거임 ㅠ

[익인7]

ㅋ 귀엽다 우리집 아파트인데 이미 2~3년째 같이 사는중이다 ㅋ 불끄면 ㅈ1ㄴ 나오고 불안끄고 아침까지 있으면 지들 배고픈지 막 나옴 ㅋ 싸가지가 ㅈ1ㄴ게 없음

[글쓴이]

하아 ㅠㅠㅠㅠ 오바다.... 약도 써봤어?

[익인7]

ㅋ 걔네 그거 초반에만 소용있지 바퀴주제에 내성생겨서 소용 없드라 난 그냥 포기했어 이번년도에 이사가서 그때까지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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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그럼 화장실에서 주로 나왔어?? 그리고 환풍기가 원인인지 어케 알았어?

[익인9]

나도 큰 놈도 두번 보고 새끼 두마리 나와서 기겁하며 업체 불렀고 기사님 따라다니면서 봤는디 원래 없는 집//신기하게 위아래집 이사랑 일층에 음식까지 파는 카페 들어온 시기에// 창문틀 휴지랑 틈새바람막이판 보수했더니 없어졌음. 비 많이 오면 휴지로 막은 공간 틈 생기니까 장마철 ㅋ끝나고 다시 보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