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처음 사귈때 섬탈때, 이정도로 좋아하지 않았거든? 그냥 뭐.. 나쁘진 않으니까 한번 사겨보자? 이런 느낌.
근데 지금 반년 정도 사겼는데 갈 수록 너무너무너무 좋아 .... 콩깍지 제대로.......
원래 갈수록 좋아지는 사랑이 더 힘든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