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마음이 식었거나 애초에 별로 좋아하는 마음이 크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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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오겠지?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그 사람은 날 그렇게 좋아한 것 같지 않더라고 .. 난 그게 좋아하는건줄 알았는데 주변사람들이 좋아하면 안 그런다고 다 그래서 더 속상하다 연락 언젠간 오겠지 했는데,, 안 오겠지 진짜 좋아해야 올까 말까인데ㅎ

[익인1]

기대하고있는 쓰니가 더 속상하다..

[글쓴이]

ㅠㅠㅠㅠㅠㅠ나도 내가 정말 바보같아..

[익인2]

남들말 듣지말고 그냥 해보고싶은대로 다해봐! 그래야 진짜 미련안남더라구

[글쓴이]

둥아 난 이미 할 만큼 다 했어 울면서 잡아도 보고 매달려도보고 생일 연락도 보냈어서 내 생일에 사실 조금 기대했다?ㅎㅎ안 오더라구 내가 할 수 있는게 더 이상 없다는 걸 깨달아서 연락오길 기다렸었는데 아닌 것 같아 포기해야지..

[익인3]

와 쓰니상황 나랑 똑같다.. 쓰니는 얼마나 사겼어? 난 단기연애였어서 연락 더 안올거같아ㅋㅋㅋ 지금 헤어진지 3주차인데 이젠 포기해야지 하면서도 조금이라도 연락올거라 희망갖고있는 내가 싫어 .. ㅠ

[글쓴이]

나두 단기야.. 너무 섣불렀던 것 같아서 속상해 사실 썸일 때 내가 우리 관계 정립 확실히 하자 했었는데 그럼 그만하자 이러던거 내가 붙잡고 끌고 왔었어 그 때 놨었어야 했는데ㅠㅠ

[익인4]

히..나도 단기연애고 상대가 딱 제목이였거든..? ㅠㅠ 잡아도 안잡히더라.. 이주전에도 연락했었는데 단호했고.. 근데 전화하고 싶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