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까..
휴학생인데 만약 부산으로 가면 학교 편입하고 다니면서 따로 배우고싶은거 배우려고 해 큰 도시니까 내가 하고픈 분야의 필드? 커뮤니티?가 어느정도 잘 형성 되어있어서 지금 있는 곳 보다 배우고 활동하는데 좋을 것 같고(예술 분야야)
서울로가면 학업은 잠깐 미루고 하고싶은 쪽 일(지금 학원 다니면서 배우고있어서 그쪽으로 알바해보려고) 하면서 돈 벌고 배우고싶은거 배우고 해보려고..(서울 쪽 학교로 편입은 무리여서ㅠㅠ)
내가 서울살이에 너무 로망이 있는건가 학업을 미루고도 가고싶은데ㅠㅠ 섣부른 생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