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물 초반부터 연애한지 총 5년!
초반에 애인이랑 여행가는거 다 친구랑 간다하다가, 서로의집 교류가 더 많아진 최근에는 친한 언니 커플(기혼)이랑 다같이 간다고 하고 놀러다녔오. 엄마아빠다 그 언니커플은 자주 보고 아니까 문제없이 다녔구ㅋㅋㅋ
그러다가 얼마전에 내가 프로포즈 받았는데, 프로포즈 축하여행으로 다음달에 둘이 해외여행 잡았는데 끝까지 거짓말 해주는게 엄마아빠맘이 더 편할까? 이젠 여행에 한해서는 프로 거짓말러 다됐어도 뭔가 이제부터 당당히 가고싶은데ㅠ 결혼식은 1년 남았어
참고로 엄마는 나랑같이 연애의참견 같은거볼때 결혼앙한 커플이 호캉스가 왠말이냐할정도로 보수적 후우…. 울엄마 나이 50초반인데 왤케 보수적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