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약이라
시간 지나면 그 사람이 더이상 안 그립고 무뎌지고 추억들은 잔잔히 생각날 뿐이라고 하는데 ...
난 우리 관계가 특별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더 이상 상대방이 안 그립고 무뎌지는게 너무 무서워
결혼까지 생각해서 그런가..
너를 생각했을때 그땐 그랬지 라는 생각이 나온다는게 너무 무서워
우린 특별했잖아...
이 생각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