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더워서 거실에서 자고 있어서 다행이지 택배 안뜯어볼줄 알았는데 누가 새벽에 집안에들여놔서 엄마가 이거 뭐냐고 뜯고 있어서 쏜살같이 달려가서 내꺼야!!! 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상자에 사무용품이라고 써져있어서 안도함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