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배 조금 부르다 싶으면 구역질 나와서 집에서 밥 먹다가 식탁에서 구역질하면 안된다고 혼나고 그랬거든 근데 이게 어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해도 고쳐지질 않아
내 의지로 참아지는게 아니라서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배부르게는 못 먹고 항상 적당히만 먹고 남기는데 이거 뭐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걸까...? 주변에 물어봐도 나만 이러는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