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제로 제발 사먹지마

내가 중고등학교때 피크닉 3백원일때부터 쳐돌이였는데 피크닉 제로 나와서 청포도 1박스 사과 1박스를 샀어. 24개씩 48개인데 안줄어...

1주일이 넘도록 3개먹었어.

초창기 제로음료처럼 울렁거리는 맛이야. 참고로 제로음료 진저에일 제로 추천해.

[익인1]

궁금해서 사볼까했는데 낱개구매 가능할때까지 버텨봐야겠다 ㅠ

[익인2]

난 괜찮던데...

[익인3]

난 맛있던데..

[익인3]

그냥 피크닉이랑 맛 똑같아서 놀랬음

[글쓴이]

정말 다행이다 나는 니글니글해서...ㅠㅠ

[익인4]

어짜피 안먹을거 같으면 택비만 받고 한두개 맛보기 나눔 이런거 도전은 어때?
나 그런식으로 처리하는 것들 몇개 있었긔... ㅋㅋㅋㅋㅋ

[글쓴이]

일단 식료품이고 터지거나 변질때문에...

[익인4]

당근으로 가까운 사람한테 나눔하는 걸로 어떻게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해결은 봐야할거 같어 ㅇㅇ
그정도로 안먹으면 나중엔 상해서 다 버려야 할거 같음

[익인5]

와 소름 나 지금 마시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맛있어

[익인6]

당근해ㅜㅋㅋ

[글쓴이]

일단 동생네랑 회사사람들 포장해서 나눠주려구..

[익인7]

나 피크닉은 괜찮았는데 쿨피스 제로가 딱 그렇더라 ㅋㅋ큐ㅠㅠ

[익인8]

난 토레타 제로 너무역겨워 외국인들이 포카리 처음먹으면 이러려나? 할 정도

[글쓴이]

아 토레타도 뭔지 알아.
그냥토레타랑 너무 달라 미식거리는맛

[익인9]

ㅋㅎㅋㅎㅋ 근데 진짜 대체당은 많이 먹을 수록 그 맛에 예민해지고 특유의 미식거리는 맛이 감지가 잘돼서 절대 처음부터 뭉탱이로 사면 안대...
같은 대체당도 어떤 스테비아는 끝맛 역하고 어떤 스테비아는 끝맛 괜찮고 알룰로스, 에리스리톨도 똑같이 제품마다 다 달라서 뭉탱이로 사기 전에 무조건 맛봐보는거 필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