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바로 앞에서 그런건 아닌데 들렸음ㅠ
얘가 맨날 사람만 보면 경계하면서 짖는데ㅠㅠ
그래도 보통 사람들은 어머~ 이러면서 슬쩍 웃어주시거나 빨리지나가는데
옆집 여자는 몇번이고 진자 계속 노려봄ㅠㅠㅠㅠ
그리고 집 들어가셔서 제목처럼 말하더라 뭐 내 바로앞에서 한건 아닌데 난 엘베기다리고 저분은 들어가자마자 현관에서 저리 말하니까 다 들림ㅎㅜ
아니 앨베 기다리려고 나갈때마다 마주칠까봐 겁나고 마주치면 개 눈치보여
우리집 강아지도 유독 저 여자분한테만 더 크게 짖고 막 달려들려고 하니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