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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87l

아침 9시 좀 넘어서부터 윗집에서 자꾸 문 쾅쾅 거리고 덜커텅 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렸단 말이야

근데 어떤 여자가 엄청 크게 저기요!!!! 거리길래

아 화장실에 갇혔구나 싶어서 집주인한테 윗집 사람이 장실에 갇힌 거 같다 했거든??

근데 10시 쯤에 집주인이 윗 집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비번 알아내고 비번 치고 들어갔는데 실습 갔다고 아무도 없었다는데

개무서워 뭐야 이거??



 
   
익인1
뭐야
2개월 전
익인2
밑에집일수도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젤 밑에 층이야
2개월 전
익인2
개무서워
2개월 전
익인3
윗딥아닐수도
2개월 전
글쓴이
옆집인가..? 진짜 옆에서 대화하는 거처럼 잘 들렸어..
2개월 전
익인3
옆집이거나 대각선일수도.. 예전에 윗집층간소음 너무 심해서 올라간적 있는데 대각선집이엮어 분명 소리는 바로위였는데도 그럼
2개월 전
글쓴이
엥 진짜??? 그럼 옆집일 가능성도 있겠네..
2개월 전
익인4
뭘까 지금은 안들리고..?
2개월 전
글쓴이
엉 지금은 안 들려
2개월 전
익인5
아니 근데 왜 안들리는거지…? 계속 갇혀있으면 소리 내야하자너,,,무섭
2개월 전
익인6
헐뭐야 개무서워
2개월 전
익인7
이미혼자나간거아님?
2개월 전
익인9
2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아 진짜 모르겠네 이거.. 그럼 장실 문 잘 안 열린다고 수리 해달라고 집주인한테 연락해야 될텐데..
2개월 전
익인12
3
2개월 전
익인8
와씨… 무서워…
2개월 전
익인10
흐어엉 무서워요~!
2개월 전
익인11
헉 그냥 넘어가면안될것같은데
2개월 전
익인13
그사이에 혼자 나갔다 생각하자..
2개월 전
익인14
여름이라 덥고 기운 빠져서 소리 못내는거 아냐..?
집주인분한테 부탁해봐 세입자한테 문자나 전화 한 번씩 해줄 수 있냐고

2개월 전
익인16
22 이거 좋은 듯
2개월 전
글쓴이
아 맞네 차라리 문자 넣어달라 해볼까..
하 내가 쭉 집에 있었으면 뭔가 확실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데 9시 반부터 11시까지 밖에 있었어서 미치겠네

2개월 전
익인14
쓰니 다시 집 갔어??
그럼 쓰니가 화장실에서 소리 질러보면??
아직 있으면 쓰니 소리도 들리겠지

2개월 전
글쓴이
해봤는데 조용했ㅅ어..
2개월 전
익인15
에구 쓰니잘햌ㅅ다 그래도
2개월 전
익인17
화장실에서 혹시 사람 있어요?!?!?! 하고 크게 외쳐보는건 어때?
2개월 전
글쓴이
파리채로 벽 뚜들기고 해봤는데 조용했어..ㅠ
2개월 전
익인18
집주인이 여자 세입자 다 연락되는지 확인해보면 될텐데 귀찮아서 해주려나..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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