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좀 넘어서부터 윗집에서 자꾸 문 쾅쾅 거리고 덜커텅 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렸단 말이야
근데 어떤 여자가 엄청 크게 저기요!!!! 거리길래
아 화장실에 갇혔구나 싶어서 집주인한테 윗집 사람이 장실에 갇힌 거 같다 했거든??
근데 10시 쯤에 집주인이 윗 집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비번 알아내고 비번 치고 들어갔는데 실습 갔다고 아무도 없었다는데
개무서워 뭐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