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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여자들 담배 피는 비율 얼마정도야? 너네 주변에 10명 있으면851 09.10 15:0264817 1
일상 환연3 상정 인스스에 글 올리고 반응 안좋아서 내렸대384 09.10 21:5142922 3
일상나 언더붑 입고 회사 가야하는데 괜찮나.......?200 09.10 17:2338888 0
일상 강대불 뭉순임당 의혹 정리 (긴글주의)244 09.10 19:0627821 9
롯데 🌺 0910 달글!! 다들 용케 잠실까지 걸어왔구나🚶🏻‍♂️‍➡️ 🌺 2911 09.10 17:3420820 0
얘드라 내가 진짜 가고 싶은 회사가 있는데 신입 지원 vs 경력 지원2 09.10 22:35 24 0
여자 30살에 첫 취업 에바지…?11 09.10 22:35 60 0
이마 넓은 익들은 앞머리 내려??? 09.10 22:35 12 0
지금 에어팟맥스 1 못사는거임?2 09.10 22:35 22 0
인티 흥신소 도와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사구싶어ㅠㅠㅠㅠ 40 09.10 22:35 47 0
올리브영 앞머리 헤어픽서 뭐가 좋아???2 09.10 22:35 17 0
난 생리 전 주부터 2일차까지가 진짜 미칠것 같아1 09.10 22:34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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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어떻게 잡아?8 09.10 22:34 39 0
얼굴작은 애들은 살쪄도 걍 작구나5 09.10 22:34 60 0
진짜 내 얼굴 비대칭 너무 심해8 09.10 22:34 41 0
완전 공부만 하고 조용한 범생이 st가26 09.10 22:34 606 0
다들 오늘 축구 보시나염4 09.10 22:33 44 0
갱년기 엄마때문에 살찜…ㅠㅠ 09.10 22:33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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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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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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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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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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