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튜브로 옷 직접 만드는 영상 보고
뭔가 가성비에 감명받아서 홀린듯이 가정용 재봉틀 샀음
그 뒤로 마실갈 때나 운동할 때는
걍 내가 옷 직접 만들어 입음 ㅋㅋㅋ
삼촌 아기 생겼을 때도 아기옷 직접 만들어주니까 좋아하더라
몇 개 아기옷 고퀄로 만들어서 당근에 팔기도 했음
2. 난 군대에서 휴가를 위해 부업으로 이발병하면서 애들 머리 잘라줬는데
막상 내 머리를 잘라줄 사람이 없더라
그래서 나 혼자 셀프이발 독학하고 지금은 미용실 안간지 1년 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