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 못 가눌 정도로 술 마시는거 ㄹㅇ 한심

한두번은 그럴 수 있는데 술 마실 때 마다 자기 몸 못 가눌 정도로 마시는거 진짜 한심함 같이 마신 애들한테도 민폐고

[익인1]

개시러 응급실 가봐도 정신 못차림

[글쓴이]

이런 사람이랑은 절대 술 마시면 안돼…

[익인2]

그러긴 해.......

[익인3]

아 진짜 스트레스.. 나도 힘든데 맨날 집까지 모셔다 드리고 다음날 장문의 사과글 보낸다 ㅋㅋ 근데 술마시면 또 똑같음

[익인4]

길에 그냥 놓고가고싶움..

[익인6]

인정 진짜 갓성인말고는 이해안됌 나이들수록 더더욱 이해안가...

[익인7]

맞음 갓스무살때면 모를까 나이들수록 점점 더..

[익인8]

아니 적어도 지가 집에 갈 수 있을 정도까지는 마셔야 하는 거 아님?? 이해가 안되네

[익인9]

ㅇㅈ 한심해

[익인10]

마실 땐 괜찮은데 일어나는 순간 갑자기 취기 올라올 때가 몇 번 있었어... 그 뒤로 주량 깨닫고 바로 고쳤음ㅠㅠ 왜 그랬었냐 젊았던 나야....

[글쓴이]

고쳤으면 괜찮아 자기가 민폐인걸 알면서도 다른 사람이 케어해 주니까 고치지도 않는 사람 많음 ㅠ

[익인11]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통제 안 되는 사람들은 사실상 알콜중독임.. 금주하고 치료받아야해

[익인12]

30 넘도록 취해서 몸 못 가누는거 이해못해 스무살되고 처음 먹을때부터 술 자체를 몸이 거부해서 취한 사람이랑 가까이 있는것도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