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계획 짜는데 하나같이 다 센스없는 곳으로 골라서 얼척없어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이

이미 없어진 가게, 시간 안 맞아서 못 가는 가게, 리뷰가 한두개밖에 없는 가게를 골라온 게 80%야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ㅠㅠ

내가 하나하나 이건 이래서 안 된다 저건 저건 그래서 안 된다 말하고

시간대 맞고, 단체석 있고, 거리가 괜찮은지 보고, 리뷰 괜찮은 목록 쫙 뽑아서 보여줬더니

쓰니 짱이라네...어이가 없어가지고 진짜

[글쓴이]

그 중에 한 명은 리뷰 한두개밖에 없는 가게에 가보자고 계속 우기네 뭔...숨겨진 맛집 이런거야?? 어???? 리뷰 날짜 보니꺄 생긴지 최소 4년 넘어보이는데??

[글쓴이]

이정도면 억까하는 거 아냐? 기본이 너무 안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