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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4l

일단 우리 엄마 아빠 둘 다 경제권을 각자 관리하고있어.

공동으로 쓰는 돈이 단 1도 없음..

먹는것도 각자 다 알아서 도생함...ㅋㅋ....

근데 내가 이번에 봉합수술을 하게되면서

아빠카드로 수술비를 결제했거든?

당연히 난 보험들고있는게 있으니까 보험비 나오면 아빠 주겠다하고 아빠 카드를 쓴거였어.

근데 알고보니 내 보험을 엄마가 개인돈으로 넣고있었네..?

지금 엄마 입장은 " 아니 너 보험금을 내가 내는데 보험금 청구 한 돈은 아빠한테 왜 줘 ? 보험금은 내가 냈어"

이거임...

내 생각엔 저런 논리로 따질거면 엄마카드로 내가 병원비를 결제했어야하는거같거든..?

근데 엄마는 아빠카드로 쓰라해놓고 지금 보험금 청구금은 엄마가 받아야한다고 주장임..

아빠는 지금 이 상황 몰라 ....

보험금 청구된 돈은 지금 내 통장으로 들어와있어



 
   
익인1
쓰니는 지급보류하고
엄빠 원만한 합의 부탁드립니다라고 해야 할 듯 ㅋㅋㅋㅋㅋ

28일 전
익인2
실제 나간 돈은 아빠 주고 차액 엄마가 가져야지
28일 전
글쓴이
문제가 수술비가 50이라 치면 보험금은 지금 45만원 들어와서 차액이랄것도 없어,,,
28일 전
익인2
그럼 그냥 엄마가 가져갈 돈 없는거지.. 어머니 논리 특이하시네
28일 전
익인10
그럼 엄마는 아빠한테 50주고 보험금 45 받으면 됨
28일 전
익인3
난 아빠한테 줘야 된다고 생각함
28일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하 ..
28일 전
익인4
아빠한테 결제금액 주고 차액 엄마 주면 될 듯 어차피 보험금 결제금액보다 많이나온거 아닌가
28일 전
글쓴이
문제가 수술비가 50이라 치면 보험금은 지금 45만원 들어와서 차액이랄것도 없어,,,
28일 전
익인4
아버지헌테 드려야지 그럼 엄마 한테 아빠 돈 주라 하고 너가 보험금 입금한다 그래
28일 전
익인5
수익자..지정돼있을거야. 확인하고 수익자한테 준다고 해. 쓰니 이름이면 쓰니가 가져 ㅎㅎ
28일 전
글쓴이
이 상황에 이건 아닌거같아 ㅠㅠㅠ...
28일 전
익인5
힘내. 이참에 미리 수익자 지정해두는것도 좋을듯. 독립하면 보험으로 머리아파지기도 하더라
28일 전
익인6
아버지 드리는게 맞지
어머니가 달라고 하시면
아빠 카드 들고 가서 카드 취소하고 엄마 카드로 긁겠다고 해봐

28일 전
익인7
아빠 줘야지
28일 전
익인8
각자 쓰는거면 병원비를 반반 내는게 맞으니까 병원비의 절반만큼 아빠 드리고 남은거 엄마
28일 전
익인9
당연 아빠지
28일 전
익인11
반반 드리고 분쟁은 두분이서 원만히 해결하십쇼~하고 빠짐
28일 전
익인27
ㄹㅇ현명
28일 전
익인12
엄마한테 설명해줘 수술비 50만원 아빠가 냈고 보험금이 45만원나온거면 아빠가 5만원쓴거라고 근데 엄마가 보험금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거면 수술비를 엄마가 아빠한테 50만원주고 45만원 받아서 엄마가 5만원 잃는건데 그냥 아빠주겠다고...
28일 전
익인13
아빠한테 준다고 안했으면 당연히 엄마 줬어야하는데 그 말 해서 애매한듯ㅋㅋㅋ
걍 반씩드려..20 20 너 5만원

28일 전
익인13
보험비 안냈으면 걍 쌩돈 나갈 돈이었으니까..
보험 없다고 수술 안할것도 아니고

28일 전
익인14
근데 신기한집안...
어짜피 결제는 아빠돈으로 했으니깐 아빠드려
수익 난게없잖아

28일 전
익인28
ㅋㅋㅋㅋㅋ신기한집안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
28일 전
익인15
실비는 아빠 보험금은 엄마
28일 전
익인15
봉합이면 다쳐서 간 거 아냐??
상해로 봉합한 거면 실비 있으면 다 나올텐데
엄마 보험금은 수술비 이런 거 아님..?

28일 전
익인15
아 실비 보험을 엄마가 내고 있었다면 또 난감하네..?
진짜 반반이 맞는 거 같기도

28일 전
익인16
신기한 집안이네 진짜…
28일 전
익인17
수술비 아빠가 냈으니까 아빠 드리는 게 나을 거 같은데.. 근데 저걸 니돈 내돈 하는 게 좀 신기하다..
28일 전
익인18
아니 근데 ㅋㅌㅋㅌㅋㅌ 딸내미 수술한 돈을 니 돈 내 돈 하고 계시네... 걍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결정되면 그 통장으로 이체해..
28일 전
익인30
22222
28일 전
글쓴이
나도 이게 제일 마음아파 ,,., 울집안은 내가 다친것보다 돈돈돈돈이 우선이라 ,, 특히 엄마가그래,,,,,
28일 전
익인19
아니근데 엄마는 결국 쓰니한테 도움되라고 보험든거 아냐? 아빠도 결국 다 받아도 -5만원인데 아빠 드리고 엄마한테 말함될듯. 근데 가족끼리 너무 칼같다.
28일 전
익인20
아빠줘야지
28일 전
익인21
반반 나눠드려야지. 쓰니통장으로 들어온거면 수익자는 쓰니로 되있겠네. 계약자는 어머니셔?
아버지랑 어머니한테 상황 설명 드리고 반반 드리는게 맞음. 그동안의 보험료를 어머니가 내고 있었으니 보험료 아니었으면 아버지는 병원비 못 돌려받으셨잖아. 어머니 논리면 쓰니 경제적 독립하면 바로 계약자 변경 하는게 나을것 같아 우리집도 따로 관리하셔서 골치아픔

28일 전
익인23
22 이게 제일 나아보임
28일 전
익인46
333
어머니가 보험료 그동안 내셨으니까 반반 드려

28일 전
익인22
병원비만큼 아버지한테 드리고 나머지 어머니께 드림
28일 전
익인24
보험비는 엄마가 그동안 계속 내고 계셨던거니깐 반반 드리자
28일 전
익인27
ㅇㅋ 반반 주자 아님 3대2
28일 전
익인27
계산적으로만 갈 게 아니고
두고두고 속상해 할 거 뻔함

28일 전
익인29
이번은 아버지 드리고 다음부터 병원 갈 땐 어머니 카드만 쓰기
28일 전
익인31
반반드릴 듯
어쨌든 보험료는 엄마가, 수술비는 아빠니까

28일 전
익인32
아빠가맞지 아빠는 50만원갑자기 잃은거임
28일 전
익인33
아 진짜 개불쌍하다... 이게 반반결혼의 말로인가
28일 전
익인33
걍 엄마한테 수술비 말하고 이거 주면 보험금 얼마 나왔으니까 준다해 부모님이 너한테 돈은 어떻게 써?
28일 전
글쓴이
부모님이 나한테 쓰는 돈 없어,, 꽁돈은 유치원때까지가 끝이였던거같아. 중고딩때도 나한텐 급식이 최고의 밥이였어 ㅠ.. 나는 집가면 먹을 밥도 없는데 다들 집밥 맛있다 한 거 이해도 안됐고 사실 지금 24살인데 지금도 잘 모르겠음.. 집밥이 최고라는 말.....

중고딩때도 엄마아빠한테 각자 5만원씩 받아서 총 10만원으로 내 옷,친구들이랑 노는비용 다 해결했었구,, 집에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이런거에 진절머리나서 수능끝나자마자 알바했었고 .,,,, 그냥 성인 되어서는 내가 알바해서 다 써.......
지금은 엄마아빠가 더 극단적으로 집에다가 돈 안쓰려해서 주방세제부터해서 세탁세제 샴푸 린스 등등 그냥 내가 다 사서 공동으로 써 ..

반찬도 내가 사고 쌀도 내가 사고..하 ............ 나 부모님이 사준 옷 마지막이 초딩때임...

28일 전
익인33
아 진짜 안쓰럽다ㅠㅠㅠㅠㅠ 너 얼른 독립해서 살아.. 정신적으로 진심 지칠듯 혹시 집안 사정이 어려워? 할머니나 다른 오른은 앖어?
28일 전
글쓴이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 ,, 딴애들은 맛있는 밥 반찬 부모님이 해주시고 막 그러는데 ,,ㅠ,,, 우리부모님은 나한테 얻어먹으심.... 내 돈 쓰면 좋아하고 아주 그냥 속상해.....

내가 돈 안쓰면 이 집 안굴러가 ,,, 먹을 반찬도 없음,,, 이번에도 내가 알바비받아서 떡갈비사고 삼겹살사고 그랬네,,,,,,,,,,,,,,,,,,,,,,,,,,,하 ,,,,,,,,,,,,,,,,,,,,,,,,,,,,,, 이러면 안되는데 걍 집안 버리고 나오고싶음 차라리 자취가 돈 덜들거같아 난,,,

3인식구 식비랑 공동생활비 내가 다 부담하려니까 내 알바비론 감당이 안돼. 나 심지어 대학생인데 ,,,, ㅠ,,, 근데 와중에 부모님은 내가 돈 이렇게 쓰는거 모름,, 그냥 집안살림에 대해 몰라 ,,
세제값이얼만지 샴푸 린스는 얼만지,, 화장지는 얼만지 물티슈는 얼만지 ,,,,
내가 안사면 또 둘이서 반반 어쩔거니 니가 내니 내가내니 이걸로 씨름보고 집 시끄러워지니까 걍 조용히 내가 내는데 점점 그렇네 나도

28일 전
익인33
글쓴이에게
그러면 한번 날잡아서 얘기를 좀 해봐야할것 같아.. 그리고 쓰니야 걍 싸우던 말던 뭐내지마 너가 왜 엄마아빠를 키우고 있니..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안쓰러워서 안아주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거 그사람들은 부모 아니야 더이상 예쁨받으려고하지말고 사랑받으랴고 하지마.. 아니면 이 지옥은 계속 될겨.. 밑댓 봤는데 걍 부모말 들을 필요가 없음 보험은 해지하지말고 너 독립할때 따로 빼가 꼭 복잡할거 없이 전화 한통이면 납입계좌 바꿀 수 있어 글고 걍 저정도면 절연해라 ㅠㅠㅠ

28일 전
익인34
누가 그렇게 계산해
28일 전
익인35
당연히 아빠짘ㅋㅋㅋ
28일 전
익인36
와우.... 저걸 받는 부모가 있네
28일 전
익인37
딸내미가 다쳐서 병원간건데 니돈내돈하고있네 ...안타깝다
28일 전
익인38
아빠한테 주는게 맞지 그리고 보험료를 엄마가 반반내자고 하든가 했어야하는 문제지.. 그리고 왜 보험료는 또 혼자내고 계셨데? 다 그렇게 반반이더니..? 나만 안 좋은쪽으로 생각드나..
28일 전
익인38
엄마는 보험료만 계속내고 있엇으니깐 그 낸 보험료 계산해서 아빠랑 반 나누라고해
그리고 이번금액도 반나누라하고..

28일 전
글쓴이
왜냐면 우리집안이 보험관해서 의견이 심각하게 안맞아..

아빠는 "보험? 필요없다. 한달에 50이상을 보험료에 낼거면 그냥 그 돈 적금들어서 나중에 병원비 100%내는게 낫다; 맨날천날 중도해지하는데 도대체 그게 무슨 보험이냐.." 이거고

엄마는 "보험? 있어야한다. 내돈으로 내가 넣는데 뭔 상관이냐. 보험중도해지해서 날라가는돈도 내돈이다 신경꺼라 ㅇㅇ" 이거임... 내가 볼 땐 우리엄마가 이상함... 맨날 보험에 돈 와르르르 쏟아붓고 나중에 중도해지해서 날리는 돈만 지금 3천만원 넘었을듯 보험중독임.

28일 전
익인49
보험은 필요해. 진짜 돈많은 집 아닌데 암이나 큰병 걸리면 적금 들어봤자 수천만원 나오는 병원비,생활비 감당 아예 못해. 그리고 가세는 안제든 기울수있는거고. 보험은 필수적이고 갱신형 말고 n년납 n년보장 같은 형태로 실비와 진단금 나오는거 하나씩은 들고있어야함. 해지를 자주하는건 의미 없긴하네 보험은 시간지날수록 보장 안좋아지고 비싸지는데.
28일 전
익인38
해지하는 포인트에서 싸우시는거같은데.. 왜 계속 해지를하실까..
아빠 말씀대로면 아빠도 병원비에 반은 내셔야하니깐 어머니께서 보험료 받은거 반만 드리면될듯.. 오히려 어머니가 손해시네..

28일 전
익인39
엄마 주지마
28일 전
익인39
그리고 어머니가 보험 그거 하시는 거 해지하고 너가 알아서 보험 만들어 보험료 좀 쎄함 윗댓 말대로 ㄹㅇ
28일 전
글쓴이
나도 ㄹㅇ 그러고싶어 이제... 어릴때부터 보험보험보험보험 미칠거같음.. 맨날 중도해지해서 날리는 돈도 많이 봤고.... 가고싶은 병원있어도 그 병원은 보험금 타먹기 힘드니까 딴 병원가라고해놓고 내 카드 결제하고 보험금은 엄마가 먹음.. 내돈내산 병원도 못함... 스트레스받아 ..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엄마가 지금까지 넣은 보험 그냥 해지하고 내가 알아보고 넣을게" 라고 하니까 "그러든가 그러면 지금까지 보험들은 돈 다 뱉어내고 옮겨 ㅇㅇ 그리고 어릴때부터 넣은거라 딴데가선 이 조건으로 너 보험 못들어. 결론은 옮길거면 지금까지 20년간 엄마가 든 보험금 다 토해내고 가" 라고함... 나 말문막혀

28일 전
익인39
그건 엄마가 좋아서 한 거지 내가 하겠다 한 거 아냐 그럴 의무 없어 하고 그냥 무시해 진짜 이상해 보험금 그렇게 한 거. 자취 못 해?
28일 전
익인41
둘이서 합의보라해
28일 전
익인42
가족인데 넘 야박하다ㅠㅠㅠ
엄마가 아빠한테 병원비 50만원 주고
보험비 45만원 받아가시면 될듯...
부모님때매 쓰니 머리만 아프네

28일 전
익인43
너무하다.. 걍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돈 던져줘
28일 전
익인43
왜 너한테 난리임
28일 전
익인44
병원비 카드 결제 아빠카드 취소하고 엄카로 다시 긁으면 ? 남은 5만원 차액을 반반 부담하시던지..
28일 전
익인45
공평하게 쓰니가 먹어
28일 전
익인47
그럼 엄마가 보험료낸건 엄마 손해아냐?
28일 전
익인48
저기서 니돈 내돈이 왜 나오는 거지..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저건 이해가 안 될 듯 둘이서 합의보라고 하던가 합의 안 나면 쓰니가 가져
28일 전
익인48
딸래미가 다쳐서 수술했는데 그건 둘째치고 돈돈 거리고 있네...
28일 전
익인45
진짜... 이런걸로 신경쓰게 만드는거 너무ㅂㄹ임
28일 전
익인51
22 나도 수술했을때 엄카로 결제하고 실비 보상 받은건 나 가지라고 하셨는데...
28일 전
익인49
골때리는 집안이네 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정확하게 상황 정리하는법을 알려줌.
만약 형제가 있고 그 형제 보험료는 아빠가 내고 있다면 그냥 아빠 주는게 맞는거고 외동인데 엄마가 혼자 내고있던거면 아빠 주고 아빠가 다시 엄마한테 주는게 맞음.

28일 전
익인50
내 보험금 엄마가 내주고있었다는거자너엄마가 감사하긴하다
28일 전
익인52
엄마도 달마다 보험내주는건데 엄마도 주긴해야할듯..? 달마다내는게 더 크잖엉 25나20이라도 드리는게 맞지 않나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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