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새언니가 과거를 숨기고 결혼함
- 결혼 당시 아버지가 어릴쩍 사고로 사망 (X)
- 가정폭력범이였고 새언니 앞에서 살자함
- 정신적으로 멀쩡하고 취미가 봉사 (x)
- 우울증 10년째 앓고 있는거 숨기고 결혼
- 결혼 당시 어머니도 20살때 사망 (X)
- 유부남이랑 바람나서 야반도주
결과적으로 맘카페, SNS에 나랑 자기를 비교하면서 내 몸매 품평(내 남친보고 돈에 미친 인간이라고 막말), 우리 엄마 뒷담까고 자기 학력이랑 내 학력 비교하면서 열등감 표출한거까지 다 알게 됨
어떻게 알았냐고?
우리 집에서 컴퓨터 사용하고 로그인 안풀고 가서 알게 됐고 지우기전에 다 캡쳐해놨음
부모님한테 다 말했고 부모님도 오빠한테 이혼을 권유한 상황임
새언니가 나한테 뻔뻔하게 미안한것보다 나도 사람인데 질투도 못느끼냐는 식으로 나와서 내가 새언니한테
"언니 아버지가 왜 언니를 죽도록 때렸는지 알겠다. 그렇게 맞고 자랐는데도 인성이 이모양인데 안 때리면서 키웠으면 얼마나 개@차반@으로 자랐겠냐"
라고 말했거든
내 말이 심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