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약 부작용으로 3일만에 얼굴 이렇게 됐고
스테로이드+항생제 부작용 일 거야
살면서 피부에 여드름 난 적 거의 없는 피부였어 사진 보면 며칠전인데도 깨끗하고 하얀 피부였음
얼굴 전체는 너무 혐오라 못 올리겠음
몸에 땀띠 같은게 생겨서 피부과 간 건데 얼굴에 역효과로 부작용 생긴거야 얼굴 전체가 싹 다 이렇게 되고 얼굴은 팅팅 부어서 눈도 안 떠지고 얼굴도 내 얼굴이 아닌거같이 됐어 성형 부작용마냥..
병원에서는 환자 책임이라고 나몰라라 해버리고 약 먹어도 안 낫고.. 갑자기 일상생활이 멈추고 진심으로 살고 싶지 않은데 부모님은 피부 더러워진게 뭔 상관이냐 할 건 해야지 하고 뭐라고만 하시는데 눈물만 나 솔직히 이 정도면 일상생활 불가 아니냐고..
그리고 한순간에 사람이 이렇게 될 수도 있으니까 함부로 남들 비하 하지 마셈 내가 뼈저리게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