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가 알려줬는데 이번에 뭐 공사땜에 다른층 방문하면서 알게된건데 건물에 원룸이 10세대인데 몰래 고양이 키우는 집이 4세대나 있었음.. 심지어 한 집은 4마리 키우고 있었대 계약서에 애초에 반려동물 금지조항 있는데 대체 왜그러냐.. 울엄마는 미리 말하면 괜찮다할텐데ㅋㅋ 엄마가 허락해주니까 고맙다 하는 사람 하나도 없었대 걸릴때도 죄송하다 하는 사람 없었고 눈만 굴리더래 ㅋㅋ
안 되는거 알면서 몰래 키우다 걸렸으면 최소한 죄송하다 감사하다 정도는 해야 하는게 기본 아님? 진짜 어이없음.. 나도 고양이 좋아하는데 상도덕은 있어야 할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