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잠깐 손님 없어서 잡담하는데 북한 이야기 나왔거든? 점장님이 걔(ㄱㅈㅇ) 차만 팔아도 거기 사람들 배부르게 먹고도 남아서 떡을 치겠다 하셨단 말야 다른 알바생도 그쵸 차가 마히바흐? 뭐 그거라면서요 이러고 있었는데
20대 극초반 알바생이 예????? 아… 점장님… (애매한 표정) 이러는 거야 나랑 점장님이랑 다른 알바생 이렇게 셋 다 어리둥절해 하고 있으니까 그런 말은 좀; 야한 말은 좀 그렇네요; 하는거야
셋 다 벙쪄있느라 아무 말도 못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