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27인데 내가 졸업한 학교 들어오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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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입시준비 하고있거든

예체능쪽으로

근데 난 얘가 늦은나이에

다시 입시를 준비하든

알바를 하든 너무 좋았는데

얘도 너무 당당했고

또 당당못할 이유도

없고 그냥 목표가 있고 스스로

떳떳하게굴면 남들이봐도

멋져보이는거 같음

[익인1]

이미 너가 그렇게 봐 줄 때부터 너 애인은 성공한겨

[익인2]

크

[익인1]

아 전애인이구나 현애인인줄알고 댓글달았긴 한데 그래도 전애인 그렇게 응원해줄수있는 마인드가 멋져

[글쓴이]

헉 고마워!! 둥이도 마인드 멋진 거 같아.. 좋은면을 바라볼 수 있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