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만 봐도 멘탈 갈린거 다 보이는데 꾸역꾸역 쓰는 이유를 모르겠다 진짜… 믿음의 야구도 뭐 받아먹을 멘탈이 있어야 받아먹는거지 페라자는 감정기복 심하고 그게 성적에도 영향을 미치는 스타일인거 한화 경기 조금만 봐도 다 알듯 어차피 용병 교체도 못하는 마당에 걍 10일이라도 2군 보내서 실력도 자신감도 회복하고 오는 게 아무리봐도 나아보이는데 왜 감독 혼자만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