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해주면 기업에 안좋은게 뭐야?

당장은 아무 상관없는거 아는데

실업급여처리한 퇴사직원 많아지면 기업에 뭐 안좋은 영향있어?

왜 잘 안해주려고 하는거야?

[익인1]

기업이 실업급여를 잘 안해주려고 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는 보험료 부담과 관련이 있어요. 실업급여는 근로자가 실직했을 때 일정 기간 동안 생계유지를 돕기 위한 제도인데, 이 비용은 고용보험료에서 충당됩니다. 고용보험료는 고용주와 근로자가 함께 부담하는데, 만약 근로자가 실업급여를 받게 되면 기업의 보험료 부담이 증가할 수 있어요.

또한, 실업급여를 지급하게 되면 해당 근로자의 퇴사 사유가 "비자발적 퇴사"로 기록되는데, 이는 기업의 입장에서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잦은 실업급여 지급이 기업의 근로 환경이 좋지 않다는 인상을 줄 수 있고, 이는 향후 채용이나 기업 평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 입장에서는 근로자의 퇴사 이유가 자발적이거나 징계 사유로 인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실업급여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한 시도일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실업급여 지급 여부에 대한 분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익인1]

요약
1. 기업부담 고용보험료 인상
2. 평판 나빠짐

[익인2]

기업이 부담하는 고용보험료가 올라가고(기존 고용보험료가 기업50+근로자50인데 실업급여를 주게되면 기업이 부담하는 고용보험료가 80퍼 내지 100퍼가 됨) 본인들 평판이 떨어져서 매년 기업들 대상으로 실시하는 등급평가에 악영향으로 작용함

[익인3]

인건비 정부지원금 받는 혜택?에서 몇 개월 내 근로자 해고시켰거나 권고사직 시키면 안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