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는 26살인데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은 다 타지 상경하고 그래서 본가에 친구들이 잘 없음.. 걍 진짜 마라탕먹고 코노가고 믿친연처럼 깔깔 웃고 놀 친구 어디업나.. 여초직장이라 동갑 만나서 놀기도 해봤는데 시간이 지난 결과 그래도 회사사람은 회사사람이라는 결론이^^.. 지금도 같이 놀고싶은데 놀사람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