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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쌉N이라 일하다가 실수하면 나때메 회사 망하는 상상하다가 완전 우울해지고…

남친이 아무 생각없이 내뱉은 말에 이상하게 생각하고 해석해서 벌써 헤어지는 상상하고 너무 피곤하게 살아

정작 얘기해보면 나만 과하게 생각하고 잇던데 어떻게 고칠 슈 잇는거야ㅠㅠ 나도 S처럼 단순하게 그 상황만 딱 받아들이고 싶어…



 
익인1
그럴땐 닌자가 나타났다 하이얏~!! 하면서 생각을 멈춰버려
28일 전
익인2
S인데 본문에 적힌거 다 하는데ㅋㅋㅋ ㄹㅇ 터무니없는 상상을 안할뿐이지 현실적인 상상은 S도 함 단순하게 그상황만 딱 받아들이는건 SN문제가 아니라 성격적차이문제인듯
28일 전
익인3
그런 상상은 보통 잘 일어나지 않아 상상하면 뭐 대처라도 잘할까? 아니지? 지금 있는 거에 집중하면 돼
28일 전
익인4
현실적으로 네 실수로 인해 회사가 진짜 망할 수 있어??? 그냥 실현가능성을 생각하면 그런 상상을 안하게되지않남?!
28일 전
익인5
그냥 실수하면 아 실수를 했구나 끝 다음에 잘해야지 우히히 함
28일 전
익인6
생각이 많은 건 ㄱㅊ은데 부정적으로 파고드는 순간 좋을 게 없는 걸 알아서 딱 선을 그음
여기서 더 생각하면 혼자 뜬구름잡는 거다 일케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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