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시작할때마다 오빠가~ 이러는 사람들 걸러?

나이상 오빠가 맞긴한데 왜 말할떄마다 오빠가~ 이러니까.. 부담스럽다

[익인1]

아니 뭘 거를 것 까지야

[익인1]

걍 가끔 놀릴듯

[글쓴이]

근데 안그랬음 좋겠는데 말을 해야되나.. 근데 또 굳이 내입으로 그말을 하긴 싫고

[익인1]

그럼 그거 말고도 별로인 이유가 있는 거 아냐? 걍 그것만 싫어?

[글쓴이]

아니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오빠가 뭐뭐한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걍 진짜 별로 안친해
대학에서 만난 사람임 걍 안친해서 그런가 싶기도해

[익인1]

아하 걍 거리 두자…

[익인2]

거르기까진ㅋㅋㅋ

[글쓴이]

이런 사람들이 많은가.. 좀 부담스러워

[익인3]

여동생 없는 사람이 그러면 뭐지 싶기는 할 듯

[글쓴이]

듣기로는 누나 한명 있다고 들었음

[익인4]

거르진 않지만 가까이는 안둘거같음,,^^

[글쓴이]

ㅜㅜ.. 진짜 나만 고통받는거 아니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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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멀 따라한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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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극혐이라고 말하고싶은데 친하지도 않고 나보다 세살 많아서 걍 먼말을 못하겠따.. 먼말 했다가 맞을까봐 무서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