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까지 병원 갔다가 다시 야근하러 회사 가고 이랬거든
하반기는 야근 안 해서 지하철 타러 가면 되는데 자연스럽게 회사 방향으로 걸어 감
몇 발자국 걷다가 나 왜 이리로 가지 이러면서 흠칫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