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까지도 자주 연락하고 얼굴을 보는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과 가장 닮아있다.
- 사람은 끼리끼리다, 그 중 경제력과 사회적 위치의 동질성은 인간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가장 큰 촉매제이자 윤활제이다.
- 모든 관계가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고 끊기지 않는다, 여전히 서른, 마흔, 쉰에도 사람들이 찾는 사람은 늘 있다.
- 내가 연락하지 않았다고 연이 끊긴 게 아니라, 내가 사람들에게 있어 시간 낭비가 되거나, 유익하지 않은 사람인거다.
결론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나 자신을 꾸준히 현명한 어른으로 성장시켜야 하는 시기가 이 나이인 것 같아... 그러다 보면 다시 돌고 돌아 끊긴 줄 알았던 인연들도 찾아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