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제외하면 집에만 있어 매일 하루에 3~4시간 밖에 나가는 정도? 운동하느라
그러다보니까 평소에는 도파민 뚝뚝 떨어져 있다가 애인만 만나면 방방 신나서 놀다가 집에 오면 마음이 진짜 너무 허해
의지할 곳 없는 거 치고 애인한테 의지 별로 안 하는 편인데 헤어진 것처럼 욱신거리고 답답하고 힘들어
애인은 별 생각 없어보이는데... 하...ㅠ 나도 적응이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