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0l 1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성이랑 같이 마주보고 밥먹는데 말도 안 하거 밥만ㅇ쳐다보면서 먹더만



 
익인1
밥이 맛있었나
2개월 전
익인2
맛있어서
2개월 전
익인3
상대가 리드를 못 하는 거지 뭐
2개월 전
익인4
너는 왜 안했어?
2개월 전
글쓴이
걍 부끄러워서
2개월 전
익인4
그럼 상대방도 마찬가지일수 있지. 대화라는건 티키타카가 돼야하는거잖아.
누구 하나가 리드한다는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더라고

2개월 전
글쓴이
그럼 상대도 마음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건가ㅡ,,,,?
2개월 전
익인4
그건 너무 억측이고
너가 말못꺼낸건 부끄러워서라는 이유가 있듯이
상대방도 뭔가 이유가 있어서 말을 못하고 있을 수 있는거고

대화를 하고싶다면 너가 먼저 노력해보는게 좋을거야

2개월 전
익인5
할말 없어서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이랑 몸무게 몇 차이나?383 10:5738814 0
KIA/OnAir ❤️온 우주의 모든 기운이 타이거즈 중심으로 흐르고 있다 세상은 .. 7917 17:3231308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영원히 야구장에 푸른 파도가 멈추지 않.. 6026 17:1125285 0
일상 내향인들아 일로와봐238 14:0431898 7
일상좀 논란일수 있는데 너네233 16:0424419 0
이성 사랑방 헤어지자하고 얼굴 만나서 더 얘기하자는 거에 응하는 이유가 뭘까1 22:48 17 0
이성 사랑방 남자들도 은근 떠보는 말많이하는구나 22:48 36 0
타고나게 머리숱없능게 젤 최악인듯(나....)11 22:48 15 0
커튼 빨고 바로 커튼봉에 걸어놔도 되나?1 22:48 13 0
나만 아이패드 거치대 무거워서 가방으로 거치함? 22:48 6 0
나이먹으니까 엄마랑 잘지내고싶은데 엄마가 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야 22:48 8 0
술먹으니까 탄수화물이ㅜ땡긴다8 22:48 14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종합심리검사 받았는데 결과가 이래..4 22:48 32 0
다이어터들 야식 먹고싶으면 단백질쉐이크먹는거 추천 22:47 16 0
생리 안하는 이유 보통 뭐야?4 22:47 26 0
비듬 없애는 꿀팁 있어?2 22:47 12 0
이번주 스트레스 오졌는데 야식 추천 좀 ㅠ4 22:47 10 0
나 차였다...1 22:47 56 0
친구남친이 좋아.. 2 22:47 19 0
요즘 남자 중고생들은 22:47 15 0
이성 사랑방 29살 애인 선물로 지오다노 오바야? 아무 날도 아님 3 22:47 26 0
뭘해도 상대방을 자주 놀라게 하는 사람은 특징이 뭘까 22:47 4 0
인스타 비계인 익들아 나 궁금한 거 잇어8 22:46 48 0
근데 담배피면 너무 손해아님???????11 22:46 107 0
맥세이프 충전기 원래 발열 심해? 🥹📱 22:46 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