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홧김에 헤어지자고 하는 느낌이라 달래고 잡았는데 자꾸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그래서 안 잡았거든? 담날에 물건 가져가라고 연락와서 그거 가져오고 그리고 그 다음날엔 사귄거 후회한다고 하더니 3일째에 전에는 헤어지자고 하면 잡더니 이번엔 왜 안 잡냐고 다시 만나면 안 되냐는거 ㅎ 이 말 듣고 정떨어져서 네 업보라고 하고 헤어졌는데 왜저러는거임 헤어지자고 한게 10번도 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