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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고양이 오랫동안 중성화 시키고 밥주는 분들이 계심 보통 본인 차 밑에 정해진 시간에 줬다가 바로 치워버리셔 딱히 고양이한테 뭘 바라지도 않으시고 진짜 밥만 딱 챙겨주심 근데 요즘 들어 막 츄르 (이건 보통 애들임…) 주고 걍 바닥에 버리고 밥 대놓고 보이는데 주고선 방치해두고.. 이건 ㄹㅇ 고양이를 위해서라기 보단 단순히 본인 만족 아님? 이러면 결국 욕 먹는 건 고양이잖아 그래서 보이면 요즘 걍 내가 치움 죄없는 고양이 해코지 당하고 욕 먹는 거 싫어서.. 진짜 왜 그러는거임 좀 치우라고 왜 걍 가는거야



 
익인1
남초에서도 혐오하고 여초에서 혐오하는 그들. 대체 누구인걸까..
2개월 전
글쓴이
솔직히 캣맘이라는 말도 틀렸음; 저런 사람들은 규칙적으로 주지도 않고 내키면 줌;
2개월 전
익인2
보통 밥주고 다 먹을때까지 기다리지않고 그냥 가던데 갔다가 다시 밥줄때 거기다 주시던데 그래서 안 치우고 가나봐 일단 우리동네는 그럼..
2개월 전
글쓴이
우리 아파트는 안 그럼.. 몇몇 소수가 고양이 싫다고 난리를 쳐서 오랫동안 케어한 분들은 딱 치워버리고 매번 새로 주시고 저렇게 방치하고 가는 사람들은 불규칙하게 주고 며칠이 지나도 그냥 냅두고 감.. 심지어 비닐봉지나 바닥에 부워놓고 가더라 누가 치우는데 이러면 욕 먹는 건 결국 고양이인데
2개월 전
익인3
길고양이 수명이 2~3년 밖에 안된다는데 사료만 주다가 맛있는 츄르 주고 싶을수도 있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마

2개월 전
글쓴이
주는 건 문제가 아니라니까.. 그걸 왜 안 버리고 걍 땅에 버리고 가냐고ㅠㅠ 결국 욕 먹는 건 고양이인데…
2개월 전
익인3
다른 캣맘분들이 알아서 치우시겠지..
그렇게라도 냥이들 배부르면 좋은거라고 봐

2개월 전
글쓴이
아파트인데 서로 공존하면서 살아야지 고양이만 배부르면 된다고? 저렇게 책임감 없이 본인 만족을 위해서만 저러면 결국 고양이가 문제다라는 공론화가 됨.. 그리고 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쓰레기를 제대로 안 치우는 게 문제라니까 자꾸 뭔소리를 하는거야 매일 밥 주고 바로 치우는 사람들이랑 밥 주고 쓰레기 안 치우고 가는 사람들이랑 다른 부류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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